
올 연말정산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 최대 2000만 원' 공제 올해 연말 정산부터 장기 주택 담보 대출 이자 지급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의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총급여가 8천만 원인 근로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월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 국세청은 주택 소득과 세금 공제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을 신중하게 선정하여 자가 주택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이미 자가 주택을 건설한 근로자 모두에게 안내했습니다.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장기주택담보대출 이자 지급액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으며, 총 급여 8천만 원인 근로자의 월세 최대 15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는 등 주택자금 관련 연말정산 혜택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먼저, 주택을 한 채 소유한 가구의 가장..

소규모 및 소규모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이 최대 0.1% p 인하..수수료 부담 완화 14일부터 시행... 연매출 1,000억 원 이하 가맹점은 향후 3년간 수수료율 동결 이달 14일부터 연매출 30억 원 미만 중소가맹점 305만 9천여 곳의 우대수수료율이 0.05~01% 포인트 인하돼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번 인하는 결제대행업체 하위 가맹점 181만 5천여 곳과 택시사업자 16만 6천여 명에게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연매출 1,000억 원 미만의 일반 가맹점 116,000곳에 대해서는 카드 수수료율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향후 3년간 기존 수수료율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3일 14일부터 매출 구간별로 소상공인 및 소상공인 우대 수수료율을 0.05~0.10% p 인하한다고 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전국 확대…14일부터 단계적으로 비수도권·수도권 일부·서울 등 순으로…3월 말부터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신청기간과 지역 순으로 발급받으며, 발급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이동 주민등록증 발급 지역을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전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술적 및 제도적 개선과 체계적인 민원을 발굴하고 보완하기 위해 3단계로 나누어 1단계로 수도권 일부와 서울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3단계 확장 2주 후인 3월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등록된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한편, 3월 27일까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지 관할 지역 주민센터에서만 신청 및 ..
"줍줍청약"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갑니다 25년 상반기에 허위 주민등록 등 불법 가입 근절 대책과 함께 시행될 예정입니다.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확인하여 위장전입 유인을 원천 근절할 수 있도록 서류 징구·확인 절차를 강화할 계획입니니다.국토교통부는 11일 청약제도의 취지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무순위 청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양가족 실거주 여부 우선, 한국에 거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과열된 무순위 청약을 무주택자로 한정하고, 지방 정부가 지역 상황과 판매 상황에 따라 주거 면적 요건을 유연하게 부과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장 마진이 높거나 분양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는 지방 정부가 해당 지역에 거주 조건을 부여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지..